[특별낭독 07g] 천주교 최초 신학생, 최양업 신부님 서한집 - 일곱번째 편지 마지막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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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의 순교자 최양업 신부님 서한. 1850년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저는 가톨릭 복음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오늘은 1850년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보낸 일곱번째 서한 마지막 부분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난한 백성들을 참으로 안타깝게 여기신 최양업 신부님의 마음, 타락한 정치인들에 대한 분노, 성물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잘 타나나 있습니다. 그럼 들어보시겠습니다.
(서한 낭독)
잘 들으셨습니까. 다음 시간에는 1851년 쓰여진 최양업 신부님의 여덟번째 편지 제 1부를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산골짜기에 숨어 사는 신자들을 만나러 며칠씩 산행을 해야 하는 고단한 사목일정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까지 주님의 평화속에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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