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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 당대세계복음화 사역2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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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27일차 수요일에 레온에서 출발을 해서 약 500km 떨어진 모렐로스에서 그 날 밤 집회와 목요일 점심 무렵까지 집회를 하고 다시 530km 떨어진 베라크루즈의 아카유칸까지 왔다. 강행군이다. 그나마 오늘은 저녁에 집회가 잡힌 관계로 지친 몸을 잠시 쉴 수 있다. 피곤한 몸이지만 잠자리가 편하지 않아서 몇 시간만에 일어났다. 정사모님께서 준비해주신 아침 식사를 하는 동안에도 멕시코팀은 거의 일어나지를 않았다. 인터넷이 연결이 되어 몇몇 중요한 소식들을 접하게 되었다. 꿈브레때 초청할 제자들 중에 비자가 필요한 나라의 제자들이 많다. 그들을 초청하는 일이 여간 힘들지 않은데, 맡은 분들의 많은 수고와 헌신으로 비자 발급이 하나씩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어젯밤에는 르완다의 담당 실무관이 전화가 와서, 르완다의 파스칼과 브룬디의 릴리 그리고 콩고의 술탄 등이 비자를 허가했다는 소식을 전해 주셨다. 그 뿐 아니라 아주 힘든 상황이 벌어져 자칫 비자 발급이 어려울 수 있었던 쿠바팀을 위해, 한국에서 적절한 조치를 잘 취해주어서 쿠바의 비자 발급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사증 발급’이 되었다는 소식도 들었다. 이번 꿈브레를 통해 수많은 나라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모델의 모습을 보여주게 될 나라며 제자들이기에 꼭 비자 발급이 필요했었다. 거의 9부 능선은 넘은 것 같다. 그리고 아놀드 목사님은 꿈브레 참여를 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가 쿠바로 귀국하는 중에 2주간 러시아 사역을 하기로 했고, 또한 아프리카 사역도 약 열흘간 하기로 했다. 쿠바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시 귀국하는 티켓까지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참고하여 바로 티켓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그러는 사이에 멕시코팀들이 한 둘씩 일어났다. 호텔에서 멀지 않은 곳에 가서 식사를 했다. 멕시코 식당에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다른 중남미에 비해서 식문화가 많이 발달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식당에 메뉴만 하더라도 한참이다. 음식을 시키는데 전부 제 각각 다르다. 뿐 아니라 음료수도 다양한데, 특히나 과일 쥬스가 아주 다양하고 맛있다. 양도 얼마나 많이 주는지 모른다. 본인은 바닷가에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생선을 시켰는데 아주 훌륭했다. 식사를 하고 나서 잠시 광장 주위와 시장을 구경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식사하고 잠시 한 두시간을 구경했을 뿐인데, 피곤하다. 아직 몸이 회복되지 못한 탓이리라. 의논한 것도 아닌데, 전부 침대에 눕기 시작한다. 우리 방은 4명이 사용하는데, 4명이 전부 한 두시간 꿀잠을 잔 것 같다. 다른 팀들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6시부터 집회가 잡혀 있다. 스데반 목사님께서 성도들 뿐 아니라 꽤 먼 지역에 있는 목회자들까지 초청을 해 두셨다고 한다. 원래 집회는 오늘 저녁과 내일 오전부터 저녁 9시까지 잡아두었다. 그리고 1000km 넘는 거리를 밤새 달려 가서 주일 오전 예배를 드리겠다고 계획을 해 두신 것이다. 밤 9시에 집회를 마치고 밤새 쉼 없이 달려가도 주일 오전 예배까지 도착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이틀에 할 것을 집중해서 오늘 하루만에 다 다루고 내일 새벽에 떠나는 것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내일 새벽 6시에 출발을 해야 겨우 밤 10시나 12시 정도에 도착을 할 수 있다. 가는 길에 두 번 식사를 하고, 휴게소에서 잠시 화장실 가는 정도만 휴식을 하고 계속 달린다는 전제하에 그렇다는 것이다. 그런데 오후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스데반 목사님께서 숙소에 오셔서 로베르토 목사님을 만났다는 것을 알았다. 내일 먼 곳에서 오시는 목사님들이 몇 분 계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일 오전이라도 집회를 해 주실 수 없냐는 부탁이었다. 멕시코팀들끼리 의논한 끝에 팀들은 내일 새벽 6시에 출발을 하는 것으로 하고, 파비앙 목사님과 전도자 예수 - 이름이 ‘예수’이고, 줄여서 ‘추이’라고 부르는 분인데, 이번에 엘살바도르에도 오셨던 아주 중심있는 전도자시다. - 가 남아서 오후 2시까지 집회를 하고 버스로 레온으로 오시기로 했다. 이 곳에서 멕시코 시티까지 가서 다시 버스를 갈아타고 레온으로 향하는 아주 힘든 여정이지만, 이 지역에 중요한 제자들을 찾아야 한다는 중심으로 그렇게 섬기기로 하셨다.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스데반 목사님의 교회가 있었다. 교회당은 한 5-60여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공간 정도였다. 6시 10분전에 도착을 했을 때, 대 여섯명 정도 앉아 있었다. 6시에 찬양을 시작하고 바로 로베르토 목사님께서 메시지를 하시기 시작을 했다. 어느덧 거의 모든 좌석에 사람들이 앉았고, 뒤에서 서 계시는 분들도 보인다. 여러 목사님들도 오셨고, 이 교회 성도들도 꽤 참여하셨다. 이 교회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여자분들은 치마를 입어야 하는 분위기다. 치마를 준비하지 못하신 정사모님은 까르멘의 옷을 빌려 입고 집회를 참여하셨다. 로베르토 목사님은 메시지를 아주 힘 있게 전달하셨다. 하나님께서 계속 세우시는 것이 눈에 보인다. 1강부터 5강까지를 전하셨는데,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집중하는 분위기였고, 여기저기서 ‘아멘’으로 화답하는 분들이 꽤 많았다. 잠시 휴식한 후에 바로 홍광의 선교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12강까지 전달했다. 거의 70여명은 오신 것 같다. 의자가 부족해서 윗층 사택에서 의자를 가져오기도 하고, 그마저도 없어서 서서 끝까지 집회에 참여하시는 분들도 계시다. 참여한 성도들중에는 말씀을 사모하는 분들이 꽤 보인다. 젊은 학생들도 자연스레 필기를 하는 모습에 교회 분위기를 전반적으로 알 수 있었고, 다른 곳에서 초대받아 오신 분들도, 진도가 나가는대로 차분하게 따라간다. 그런데 정작 스데반 목사님은 산만하다. 첫 시간에는 오는 사람들 챙기고, 간식 준비하고 사진 찍는 등 자리에 앉아 있지를 않으신다. 그래서 쉬는 시간에 '당신 때문에 여기까지 온 것이니 꼭 자리에 앉아서 메시지를 들으시라!’고 권유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자리에는 앉아계셨다. 나중에 홍광의 선교사를 통해 피드백을 받아보니 많이 조셨다고 한다. 안타까웠다. 분명 마음이 열려 있고, 사모하는 마음이 나름 있어서 우리팀을 초청하고 집회를 준비하고 많은 것을 신경을 쓰신 분이신데, 정작 메시지 시간에 깊이 못 들으시니 안타까울 뿐이다. 물론 어제 밤 늦게까지 우리를 인도하시느라 피곤하실만도 하고 내일 오전에도 집회를 참여하게 될 것이라 희망은 있지만 그래도 아쉽다. 메시지후에 라파엘이라고 하는 목사님이 나오셔서 간증을 하셨다. ‘납치를 당한 적이 있다. 총에도 맞은 적도 있다. 지팡이를 의지해서 살았는데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유를 받았다. 지금은 교회를 목회하면서 병원 사역을 하고 있다. 오늘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이 너무 축복이다. 이 복음으로 아카유칸을 살려야 한다. 목회자들이 이 길을 가야 한다. 이것을 모든 교회에 전해야 한다. 모든 교회들이 하나되기를 바라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들을 수 있도록 큰 운동장에서 제대로 집회를 하면 좋겠다!’고 간증하셨다. 한편 레온에서 사역을 한 3팀은 비아베르테 지역과 돌로레스 지역에서 사역을 했다. 비아베르데에서는 복음을 받은 한 여 성도분이, 당신이 전도했던 분들을 초청해서 조그마한 집회를 준비하셨는데, 박 목사님께서 인사를 하시고 레닌 목사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다. 그리고 돌로레스 지역은 이전 사역 때 찾아진 차요라는 분의 가정 교회에서 진행이 되었다. 이 곳에서는 차요 외에 두 분의 여제자와 산미겔에서 온 제자들이 합류했다. 홀회 목사님과 레닌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다. 여러 곳에서 동시에 사역이 진행되면서 멕시코에 숨겨진 제자를 계속 찾고 있다. 이제 이들이 모일 수 있도록 준비하면서 사역을 한다. 선하신 우리 주님께서 귀하게 응답을 허락하실 것이다. 모든 영광을 우리 하나님께 돌려드린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오직 당대 세계 복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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